[게임플러스=김준완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8일 온라인 액션 RPG ‘귀혼’에 최강 몬스터가 등장하는 ‘앙고라시뒷골목’과 ‘앙고라시변두리’ 등 신규 인스턴트 던전 2개를 추가했다.

앙고라시뒷골목과 앙고라시변두리는 최근에 공개된 최고레벨 지역인 ‘앙고라 왕국’의 외곽에 위치한 음산한 분위기의 던전으로 무섭고 강력한 요괴 5종이 출현해 유저를 맹공격한다.

이 두 던전은 150레벨 이상의 유저가 앙고라 뒷문에 위치한 ‘근위병 하마드’ NPC(Non Player Character)와의 대화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엠게임의 이창석 PM은 “이번에 추가된 인스턴트 던전은 높은 레벨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귀혼 내 최고레벨 사냥터다.”라며 “올 여름방학 시즌엔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직업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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