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러스=김준완 기자] CJ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5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 하락한 수치로 ‘서든어택’ 매출이 감소함에 따른 것이라고 넷마블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올해 자체개발 라인업을 지난해 8개에서 올해 6개를 추가해 14개로 확대하고 모바일게임도 15개 작품을 출시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넷마블은 자회사인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 중인 ‘마계촌온라인’과 퍼블리싱 작품인 ‘리프트’를 통해 실적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