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씨앤케이인터내셔널(CNK)이 금융당국의 제재 조치 이후 사흘째 하한가로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1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이후 사흘째 하한가다.
 
지난 18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덕균 대표와 일부 임원 등 4명을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 조중표 전 총리실장과 회사 임원, 일반투자자 등 6명도 부정거래행위 금지 및 미공개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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