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최종 병기 여친'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해외 SNS 페이스북에 베트남 길거리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수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리는 오토바이 뒷자석에 앉은 한 여성이 큰 문짝만한 철판을 들고 있다. 자신의 팔보다 몇배나 되는 길이의 철판을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서 자연스러운 자세로 철판을 지탱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낼 뿐더러 최종 병기라 불릴만 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맞아? 내눈이 이상한거 아니지", "균형 잡는 게 쉽지 않을 텐데", "묘기를 보는 듯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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