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준완] 드래곤플라이가 신작 ‘스페셜포스2’의 중국 진출 가시화로 강세다.
2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보다 1500원(4.85%) 오른 3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페셜포스2가 국내 성공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오는 4분기 중 중국에서 공개서비스가 예정돼 있어 중국 모멘텀이 가시활될 것이다.”면서 “이에 내년부터 기존 스페셜포스 매출에 스페셜포스2의 매출이 가세돼 한층 향상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중국에서 스페셜포스2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그 수익성은 극대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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