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아이패드 케이스' 안쓰자니 불안하고, 쓰자니 번거롭고...

많은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공통된 불만이다. 쓸때마다 케이스를 열어 아이패드를 빼고 다시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대중교통 등 이동중에는 안전까지 고려한 사용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고민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고민이 앞으로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잡아 똑똑해진 신제품이 출시됐기 때문.

인터넷 쇼핑몰 바고니(http://www.bagony.co.kr)에서는 꺼내지 않아도 바로 사용가능한 아이패드용 듀얼터치 스크린백 'KING'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바고니는 양질의 제품을 특판 형식을 통해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시선을 끌고 있는 'KING'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패드를 꺼내지 않고도 가방속에서 바로 아이패드의 작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가방 덮개를 열면 투명 코팅 막이 있어 아이패드 이용시 매번 가방에서 꺼내 사용하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없앴으며, 편리성을 위한 외장 홈 버튼도 장착돼 있다.

또한, 생활방수가 되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에도 소중한 아이패드를 지킬수 있고, 미니 포켓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돼 있어 패드 파우치 가방의 종결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고니 관계자는 “페어2의 반응이 좋아 KING도 출시하게 됐다. 이 제품은 세계최초로 개발품 특허출현을 받은 제품이라는 사실로 그 우수성이 대변된다”며,“고객님들이 바고니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질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상품들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쇼핑몰 바고니(http://www.bag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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