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준완 기자] 넥슨모바일(대표 임종균)은 웹게임 ‘SD삼국지’에 일곱 번째 서버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정식서비스가 시작된 SD삼국지는 현재까지 유저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누적 가입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하며 일곱 번째 서버가 열린 것.

SD삼국지는 다양한 전투 요소와 빠른 게임 전개, 전략의 재미가 강화된 장수카드 시스템 등이 구현돼 서비스 이후 18주 동안 웹게임 인기 순위 3위권 안에 머물며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넥슨모바일의 강승한 온라인팀장은 “단기간 내 일곱 번째 서버를 오픈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한다.”며 “더 알찬 재미 요소를 담은 대규모 콘텐츠를 곧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