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1월 30일까지 스마트폰 주식 거래 고객에게 통신요금과 할부금을 지원하는‘스마트폰 다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물론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모두 스마트폰을 통한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스마트폰 할부금과 통신요금을 24 개월간 지원하는 이벤트이다.

특히 스마트폰 희망 고객 중 사용중인 휴대폰 약정기간이 남아있는 고객의 경우 남은 할부금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비, USIM 카드비, 할부이자까지 포함해 최대 147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자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굿아이 스마트’에 로그인 이전에도 지수, 관심종목, 뉴스 등 핵심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신한금융투자 신규(생애최초)고객에게는 스마트폰을 통한 주식거래 수수료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조창훈 신한금융투자 온라인사업부 과장은 “타사의 스마트폰 지원 이벤트는 스마트폰이 없는 신규 고객만 해당된다”며 “이번 우리 회사 이벤트는 기존 휴대폰 또는 스마트폰을 보유한 고객까지 포괄 지원하므로 잔여 할부금 때문에 스마트폰 교체를 망설여왔던 고객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다드림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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