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예스 포인트의 인지도 증대와 포인트 사용 활성화를 위해 예스 포인트를 이용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예스 포인트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예스 포인트 팡팡 이벤트’는 포인트 5천점 이상 이용 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응모후 포인트 이용 가맹점에서 포인트 이용시 예스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이다.

외환카드는 10월 한달간 매주 주말을 ‘예스 포인트 대이’로 운영하며 사전 홈페이지 응모 후 주말에 예스 포인트를 이용하면 포인트 이용금액의 20%를 돌려준다.

또한 행사 기간내 전국 포인트 이용가맹점에서 예스 포인트로 결제하면 포인트 및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상위 고객 200명을 선정해 예스 포인트 1만점 ~ 5만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스 포인트 이용 주요 가맹점은 홈플러스, 이마트, 예스쇼핑, 예스투어, 롯데월드, 예스 모바일 샾, 인터파크, 옥션외 수만개 예스 포인트 클럽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외환카드 예스포인트는 기부행사, 정치자금 기부, 외환카드 쇼핑몰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통합 포인트인 예스 포인트 인지도 제고 및 사용활성화 등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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