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샤또 베이슈벨 갈라 디너
리츠칼튼 서울, 샤또 베이슈벨 갈라 디너
[경제플러스] 리츠칼튼 서울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 오는 19일 오후 7시 샤또 베이슈벨의 총지배인, 필립 블랑를 초청해 특별한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그랑크뤼 포도원 현지에서 직접 가지고 온 샤또 베이슈벨 1985년, 1998년 2003년 빈티지의 와인이 만찬에 제공되며 특별히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한창 각광을 받고 있는 베럴 테이스팅을 2009년 숙성중인 와인에 한해 진행한다.

베럴 테이스팅은 와인이 숙성되고 있는 통에서 직접 와인을 테이스팅하는 것으로 와이너리에 직접 가지 않으면 시현이 어려운 테이스팅 방법이다.

또한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마크 에브라의 스페셜 클럽 2004, 샴페인과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의 대표 주자인 니콜라스 졸리의 와인들도 제공된다. 와인 제공량으로 인해 오직 50명에 한해서만 주어지는 특별한 기회이며 참가 비용은 1인당 10만원이다. 세금 10%, 봉사료 10%가 별도로 청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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