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동부화재는 지난 2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경북 문경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뉴 슬로건인 ‘다이내믹 동부’를 선포했다.

동부화재는 어려워진 보험 환경 하에서 전 임직원의 극복 의지를 결집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다지기 위해 뉴 슬로건을 선포하게 됐다.

뉴 슬로건인 ‘다이내믹 동부’는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슬로건 공모전에서 회사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1천737건의 슬로건 중 10건을 선정해 사내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날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다이나믹한 기업문화 속에서 상호소통, 실상추구, 자율경영이 신속히 뿌리 내리고 이를 기반으로 경영목표가 조기에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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