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신한은행과 계좌개설 업무제휴 실시

[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한화증권은 신한은행 925여개의 전국지점과 계좌개설 업무제휴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증권은 기존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농협, 우체국, 부산은행, 대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까지 총 10개사와 계좌개설 업무제휴를 실시하게 됐다.

이번 계좌개설 업무제휴로 인해 10개사 전국 9000여개의 지점에서 신분증만 지참하면 한화증권 증권계좌개설이 가능하다. 특히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에서는 선물옵션계좌도 개설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