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동욱 기자]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2010년 히트상품인 ‘신한 월복리 적금’이 출시 200일만에 40만명 돌파를 기념해 ‘신한 월복리 적금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 월복리 적금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 '신한 월복리 적금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신한 월복리적금’은 월복리로 운용되어 만기수령금액이 많아지는 효과와 함께 모든 고객이 쉽게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로 출시 200일만에 가입고객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2010년 최고의 인기를 끈 히트상품이다. 이후 타행에서도 연이어 월복리 적금이 출시되는 등 은행권에 대대적인 ‘월복리’ 유행을 이끈 최초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금’리우대 와 ‘금’선물 제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 31일까지‘신한 월복리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월복리 적금보다 0.5%를 우대한다.

즉, 기본금리 기존 연 4.5%에서 0.5%우대된 연 5.0% 월복리 적용으로 일반 적금으로 환산 시 연5.26%가 적용된다. 여기에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연0.3% 우대 적용 시 연5.3% 월복리 적용으로 연5.59%의 높은 수익률이 발생하는 효과가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내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100명에게 금2그램을 증정하는‘골드 기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신한월복리적금을 통해 서민고객이 재미있게 목돈을 불입하고 효과적으로 목돈마련을 하는 삶의 행복을 드리게 되었다는 점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월복리적금에 가입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올해 또 한번의 효과적인 목돈마련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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