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최근 진행한 고객방문 캠페인을 통해 기부특약 가입건수 9600건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수치는 전체 19개월 가입건수 1만 3,053건의 약 70%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해 1월 출시한 ‘푸르덴셜 위시플러스(Wish Plus) 특약’은 사망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가입고객에게 지급되는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1%를 사회사업단체에 기부하는 상품이다.
‘위시플러스 특약’은 출시 19개월 만에 가입건수 1만 3,053건, 기부보험금액 66억 3,631만원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7월까지 13주 동안 진행된 고객방문 캠페인에서만 가입건수 9,634건이라는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보험을 통해 고객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든 창의성을 인정받아 작년 금융감독원 선정 최우수 생명보험상품에도 선정된 바 있다.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사장은 “앞으로도 보험이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닌 여러 사람의 힘을 모아 어려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제도임을 더 많이 알리고, ‘위시 플러스’와 같은 공익적 상품이나 서비스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