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이후 신규 가입한 고객이 우리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지속할 경우 아이폰4, 갤럭시S, 갤럭시U를 각 200대에 한해 총 24개월간 가입비, 유심비, 채권보존료, 단말기 할부금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에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신규 고객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월 10만원, 2년간 총 24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머그클럽 트위터를 통해 스마트폰 지원 이벤트를 홍보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무료음용권 등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매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 있고 주식 거래 또한 기존 HTS 못지 않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금번 이벤트는 주식거래에 관심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은행이나 우리투자증권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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