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추석 이후 보험시장에 의료와 관련된 보험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기준 인스밸리 통계자료에 따르면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전체 보험시장 중 25.7%를, 암보험은 38.7%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암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한 달 동안 M생명 상품의 판매종료 선언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다가 판매종료 이후 주춤하던 것이 다시 추석연휴를 기준으로 관심이 증가하는 모습이다.

W생명의 암보험 상품은 16.7%의 점유율을 보이며 다시금 보험상품순위 상위 1위 자리에 올랐으며 A생명의 암보험은 8.7%로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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