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ING생명은 소득공제 혜택과 동시에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가능케 하는 ‘연금저축 세테크플랜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금저축 세테크플랜 연금보험’은 고객이 경제활동 시 납입보험료 전액 소득공제를 통한 절세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근로소득자 및 자영업자 모두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보험료의 100% 소득공제를 통하여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을 적용해 보다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연금보험 운용에 따라 계약자 배당금 발생시 연금에 합산해 배당금을 지급하는 유배당 상품으로 연금 수령 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노후시기에는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등 자신에게 맞는 연금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유연한 노후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종신연금형은 생존해 있는 동안에는 평생 연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생존연금 지급개시 후 20년의 보증지급기간 안에 피보험자(보험대상자) 사망 시에는 20년까지의 미지급된 연금액을 수령이 가능하다. 확정기간 동안 받을 수 있는 확정연금형은 일정 기간(5년·10년·15년·20년)동안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사망 시에는 각각 5년·10년·15년·20년까지의 미지급된 연금액 수령이 가능하다.

ING생명 마케팅본부 이재원 부사장은 “3백만원의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연소득 4천만원 기준으로 신용카드 연 2천5백만원 이상을 사용하거나 의료비 연 4백2십만원 이상을 사용해야만 매월 25만원씩 납입하는 세테크 연금저축 상품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ING생명의 ‘연금저축 세테크플랜 연금보험’으로 소득공제를 통한 절세효과와 공시이율을 따르는 금리연동상품으로 안정적인 노후준비로 현명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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