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NH투자증권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세전 연 15%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 ELS 367호’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하나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ELS이다.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5%(최대 45%)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만약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ELS 367호는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발행일 및 최초기준주가 결정일은 9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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