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각 계열사 임원 41명에 대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인사 적체의 해소와 조직 활성화 도모를 위해 각 사 사장단 책임 하에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박세창 그룹 경영전략실 상무는 금호타이어로 자리를 옮겼다.

다음은 승진 및 전보 명단.

◇아시아나항공 <승진> △부사장 박현옥 △전무 한창수 이희태 △상무 김남수 박근후 박찬만 박형기 오근녕 최세종 박홍석 이용욱 △상무보 김승영 김원태 박현호 손두상 구자준

◇금호건설 <승진> △전무 장복상 △상무 곽태흠 김동욱 김춘근 박지수 양순만 이동학 △상무보 심재극 장주환 정재웅 김규래 나정수

◇금호고속 <승진> △전무 이용석 △상무보 장진균
 
◇금호터미널 <승진> △전무 김현철

◇대한통운 <승진> △상무 김호출 이만석 정대영 허욱

◇아시아나IDT <승진> △상무 윤동복

◇금호리조트 <승진> △상무 김현일 백현철 윤종철

◇아스공항 <승진> △상무보 김명욱

◇아시아나애바카스 <승진> △상무보 김진호

◇금호타이어 <전보> △상무 박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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