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동욱 기자] 한국과 중국의 정상급 골프선수 약 140여명이 출전하여 양국간의 스포츠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은 2010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9일 막을 내렸다.

2010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2차 대회' 우승컵을 차지한 황인춘 선수가 외환은행의 장명기 수석부행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2차 대회' 우승컵을 차지한 황인춘 선수가 외환은행의 장명기 수석부행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면서 우승컵을 차지한 황인춘 선수가 횡성 오스타 CC에서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외환은행의 장명기 수석부행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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