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삼성전자가 싱가폴 제1회 유스올림픽에서 전세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우정과 열정의 축제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제1회 유스올림픽 개막에 맞춰 개최지인 싱가폴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全세계 청소년에게 올림픽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먼저 삼성전자는 유스올림픽의 유일한 대표 후원사(Prestige Partner)로 참여한 성화봉송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개막 하루 전인 8월 13일, ‘삼성 유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아시아 유명 가수 겸 작곡가인 임준걸(JJ Lin)을 포함하여 全세계에서 참여한 약 70여명이 삼성의 주자로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6일간 진행된 현지 성화봉송에서 삼성은 캐러반 차량과 현지 청소년으로 구성된 응원단과 함께 제1회 유스올림픽의 열기를 고조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이날 글로벌 애니콜 리포터인 ‘삼성 모바일 익스플로러(Samsung Mobile Explorer)’로 선발된 싱가폴 중국 한국의 청소년 35명이 발대식을 갖고, 全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스올림픽 현장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공유하기 위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삼성 모바일 익스플로러는 유스올림픽의 참가선수와 동일한 14~18세 청소년으로 선발되었으며, 유스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소식은 포털사이트 다음(http://blog.daum.net/anycallrepor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 담당 권계현 상무는 “미래를 주도할 청소년들에게 우정과 선의의 경쟁이라는 올림픽의 기본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애니콜 리포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세계 각지의 젊은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감동 및 참여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삼성의 브랜드를 한층 더 친숙하게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7월부터 싱가폴 현지에서 삼성 유스올림픽 TV광고 방영 옥외광고 등을 통하여 유스올림픽 게임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싱가폴 제1회 유스올림픽’은 오는 8월 1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폴에서 개최되며 205개국에서 5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