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삼성생명은 이수창 사장과 본사 임직원들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이수창 사장은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여주 해바라기 마을에서 구매한 쌀 20포(20kg)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송편을 빚으며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삼성생명이 전사적으로 진행 중인 ‘한가위 함께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성생명이 9월초부터 추석 전까지 진행 중인 ‘한가위 함께 나눔 봉사활동’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연이은 태풍으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마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생명 각 부서는 이번‘함께 나눔 봉사활동’기간 중 자매 농어촌 마을을 방문, 추수, 환경미화 등을 돕고 마을 특산품을 단체 구매함으로써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현재 삼성생명 각 부서는 총 115개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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