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대우증권은 10월 4일부터 11월 26일까지 8주간 ‘제12회 대우증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부문에서 영업직원과 함께 참가하는 ‘컨설팅리그’, 예탁자산 규모에 따른 ‘2000리그’, ‘500리그’, ELW매매 고객을 위한 ‘ELW리그’를 비롯해 새로 ‘초보자리그’와 ‘모바일리그’를 추가해 총 6개 리그로 진행된다.

대우증권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회의 시상규모 및 시상대상자를 확대했다. 2000리그 1등 1명에게 3천만원, 2등 1명에게 2천만원, 3등 2명에게 각각 7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최종 우승자 40명에게 총 1억9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회 참가순서 40번째, 400번째, 4000번째, 40000번째 고객에게 아이패드를 증정한다.

대회 참가자수에 따른 사회공헌 행사도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 2만명 돌파시 4000만원, 이후 1만명당 1000만원의 기부금이 추가로 누적돼 시상식과 더불어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환경보호 및 자원재활용의 일환으로 폐휴대전화를 가지고 지점에 내방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에코백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우증권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QR코드를 통해 대회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전단지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대회 동영상 및 대회관련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대우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11월 5일까지 대우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대우증권 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3322)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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