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현대카드가 독점 제휴를 맺고 서비스 중인 ‘마사 스튜어트 리빙 한국어판’ 가을호가 출시된다고 13일 밝혔다.

‘마사 스튜어트 리빙’은 라이프 스타일과 홈디자인 전문가인 ‘마사 스튜어트’가 설립한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Martha Stewart Living Omnimedia)에서 출간하는 세계적인 라이프 스타일 잡지이다. 2009년 말부터 연 4회(계간) 한국어판이 발행되고 있다.

이번 가을 호에는 가을맞이 인테리어 및 데코레이션 아이디어가 가득 담겨 있다.

마사 스튜어트가 베드포드(Bedford)에 위치한 자택에서 가르쳐주는, 한 두 개의 화초만을 이용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집안 단장법과 드레스 룸 수납에 대한 기발한 팁,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가을 침구 관리법 및 쇼핑 노하우 등이 수록돼 있다.

또한 마사 스튜어트 리빙 전문가들이 엄선한 가을철에 맞는 세련된 18개 컬러 매치법 및 소품 제안 등과 같이 집안을 더 아름답고 따뜻한 공간으로 바꿔주는 비법들이 소개된다.

그 외에 한국에서 즐기는 할로윈 파티 가면 만들기와 눈과 입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프렌치 스타일의 타르트 만들기, 기본 식빵 레시피를 활용한 다양한 빵 만들기 노하우 및 와인과 치즈 이야기 등 일상에서 생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수록됐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담당자는 “마사 스튜어트 리빙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라이프 잡지로,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특히 이번 호에는 가을에 맞는 각 분야별 리빙 노하우들이 수록되어 있는 만큼 가을철 집안의 변화를 꿈꾸는 주부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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