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 사장은 “ 갤럭시S4에 듀얼샷 기능을 넣어서 사진을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이 동시에 나오게 만들었으며, 사운드앤 샷 기능을 통해 사진과 함께 소리가 녹음이 돼게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S트랜슬레이터를 통해 언어의 장벽을 없앴고 화면 터치 없이 미리보기를 할 수 있는 에어뷰 등의 기능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갤럭시 S4는 사람을 위한 혁신으로 삶을 더욱 편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제품으로서 스마트폰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며 "앞으로도 '삶의 동반자' 철학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4는 5인치 풀HD 슈퍼아몰레드 화면과 엑시노스5 옥타 프로세서, 대용량 배터리를 갖춘 강력한 스마트폰이지만 기존의 갤럭시S3보다 얇아지고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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