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넥스트코드는 7일 성원파이프 주식 100만주(7.65%)를 미주제강에 양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산양도금액은 65억원(20.56%)이며, 넥스트코드는 이를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넥스트코드는 지난달 18일 최대주주인 성원파이프가 보유하고 있는 444만3815주(지분율 9.42%)와 김충근 성원파이프 대표이사가 보유한 150만3414주(3.19%)를 비씨엔티컨소시엄이 인수, 경영권이 매각된 바 있다.

기사제보 papermoon0@epdaily.co.kr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