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외환은행은 온 가족이 함께 가을의 시작을 즐기는 행사로 ‘서울랜드, 블루캐니언과 함께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랜드, 블루캐니언과 함께 만원의 써프라이즈’ 는 2010년 풍성한 가을을 가족과 함께 맞이하기 위한 행사이다. 서울랜드(경기도 과천)와 보광 휘닉스 블루캐니언(강원도 평창)에서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9월말까지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서울랜드는 자유이용권을 본인회원 1만원(정상가 3만원)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 3인까지 3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블루캐니언은 본인회원 1만원(정상가 최고6만5천원) 및 동반 3인까지 30% 할인행사로 진행된다.
 
외환카드 회원의 경우에는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서울랜드와 보광 휘닉스 블루캐니언 입장시 기간 중 1일 1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울랜드, 블루캐니언과 함께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를 통해 풍성한 가을과 추석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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