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남은호 국장] 중국 리오프닝.
월가가 흥분하고 있는 이유다.
해가 바뀌며 월가의 전망이 올해 하반기를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모건 스탠리는 한술 더 떠 중국 주식시장이 올해 가장 좋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건 스탠리의 분석가는 방송에 나와
지난 12월부터 중국시장에 대해 강세적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msci 중국지수와 항셍 지수에 대해 올해 15% 의 상승률을 예상했다.
미국시장에 대해서는 한자리 숫자의 상승률을 예상했다.
그는 중국 주식시장이 올해 글로벌 마켓에서 다른 시장 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근거로는 중국의 리오프닝과 건실한 경기회복을 내다봤다.
그는 알리바바와 같은 유동성이 풍부한 대형주를 추천한다고 했다.
모건 스탠리가 선호한 종목은
yum china, 버드와이저, 샘소나이트 등이 포함됐다.
*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남은호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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