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남은호 국장] 아파트 미분양이 문제다.

한국경제 성장에 위험 요소다.

지난 달 말 7년 만에 6만 가구를 넘어섰고 연내 10만 가구가 예상된다.

​해법은?

정부는 2분기부터 약 28조원의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중 일부를 미분양 주택 매입에 투여할 모양이다.

윤석렬 대통령은 매입 후 임대를 지시했다.

매입 가격에 따라 건설사 특혜 비판도 있으나 적절한 조치로 보인다.

올해 부동산 시장이 연착륙 하기를 바란다.

​기아차 노사가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신공장 건설에 합의 했다.

새로운 투자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한국경제가 지속적, 역동적으로 성장하려면 이런 신규 투자가 지속되어야 한다.

새로운 투자와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연간 생산 규모는 10만대 이상 향후 20만대까지, 고용 규모는 800 명 이상이다.

​현대기아차 멋지다.

​다보스 총재 왈

"한국이 세계화와 민주주의를 근본으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강국 중 하나로 부상한 경험을

공유해 줄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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