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
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
[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제19기 '연강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선발된 연구원들에게는 향후 1년간의 학비, 체제비용 등 약 9000만원이 지원된다.

이들 연구원들은 9월부터 중국 북경대학 등에서 유명 교수들로부터 사사를 받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 중국의 법, 외교, 언어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연강재단은 1992년부터 '연강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하고 지원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77명의 중국학 연구원을 배출했다.

기사제보 papermoon0@epdaily.co.kr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