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현대해상이 2025년 10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참여, 미디어 관심도, 소통량,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브랜드평판 연구소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고객 중심 서비스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인식으로 이어지며, 경쟁사 대비 높은 브랜드 평판 점수를 기록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고객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상품 개발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로 보험 브랜드로서의 신뢰와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해보험 업계 브랜드평판 2위와 3위에는 각각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이 올랐으며, 현대해상은 상위권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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