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nocoPhillips CEO Ryan Lance – “내 실수를 돌이켜봅니다”

  • 한 직원 타운홀에서 Lance CEO는 “마라톤 오일 인수에 집중하느라 비용 통제에 소홀했다”며, 비용 압박으로 인해 최대 25% 감원을 결정한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 경영진이 구조조정에 대한 책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함으로써 기업 내부 안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2. UBS CEO Sergio Ermotti – “규제 압력에도 구조 축소 계획은 없다”

  • 스위스 당국의 자회사 자본 강화 요구에도 불구하고, UBS는 은행 규모 축소를 고려하지 않으며 “현명한 해결책”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금융 안정성 유지를 위해 강력한 자본 기반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시장에 전달함으로써 투자자 신뢰를 다지려는 모습입니다.

3. BMW CEO Oliver Zipse – “2035년 내연기관 금지는 큰 실수”

  • 양산 전기차 확대 대신, 차량 공급망 전반의 탄소 배출을 고려한 규제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전통 자동차 업계의 혁신 대응과 정책 변함성이 기업 전략 및 투자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4. Tesla – 1조 달러 규모 보상안 발표, Musk 장기 전략 부각

  • Tesla 이사회는 Elon Musk에게 회사 가치가 8.6조 달러에 도달할 경우 1조 달러 보상을 제공하는 성과 기반 보상안을 제안했습니다.

  • AI·로봇 개발 중심 전략 강화 하에 Musk에게 장기간 리더십 보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방향성과 통제 중심성을 다시 강조한 움직임입니다.

5. Tesla “주주 여러분, Musk 보상안에 찬성해 주세요”

  • Tesla는 Musk 보상안 주주 승인 요청을 공식화했으며, 이례적 보수 구조의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 보상안이 기업 지배구조 측면에서 중대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주주 간 이해관계 조율에 시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6. Justin Sun – “WLFI 토큰은 불합리하게 동결됐다”

  • 트럼프 연계 디지털 자산 사업 ‘World Liberty Financial’ 토큰이 이유 없이 동결됐다며 불만을 표명했습니다.

  • 암호화폐 시장에서 정치적 요소와 규제 환경이 투자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구조조정, 보상 논란, 정책 대응, 암호화폐 리스크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 행보가 시장 주요 이슈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