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오뚜기가 신제품 냉동 튀김류 ‘야채튀김’과 ‘고구마튀김’을 출시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바삭한 튀김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제품은 간식용은 물론 반찬으로도 활용 가능해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했다.

신제품 야채튀김은 양파, 당근, 호박 등 다양한 채소를 활용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려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구마튀김은 달콤한 고구마 본연의 맛과 바삭한 튀김 식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간식용으로는 물론 밥반찬이나 간단한 주전부리로도 적합해 가정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면서도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품질 좋은 간식과 반찬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주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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