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크 카니 (전 BOE 총재 / 글로벌 금융 전문가)
“미국 달러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글로벌 경제에 불안정성을 초래하고 있다”며, 중앙은행들이 협력해 디지털 통화 네트워크 기반의 “합성 패권 통화”(Synthetic Hegemonic Currency)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준 이사)
월러는 “7월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5bp 금리 인하가 타당하다”며, “노동시장 둔화와 관세 영향은 일시적”이라며 조기 금리 인하를 지지했습니다.
3.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굴스비 총재는 “지속적인 관세 발표는 인플레이션 경로 판단을 더 어렵게 만들고, 금리 인하 시점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4. G20 재무장관단 (더반 공동 성명)
G20 재무장관들은 “중앙은행 독립성 확보는 글로벌 물가 안정의 핵심”이라면서, 무역·기후·채무 문제에도 대비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6. 세르게이 소비아닌 (모스크바 시장)
모스크바 시장 소비아닌은 최근 여러 차례 중국·우크라이나 무인기 공격을 러시아 방공망이 모두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7. 다마스쿠스 소식통 / 토머스 바라크 (미 특사)
시리아 정보채널에 따르면, 시리아는 미국·이스라엘이 남부 병력 배치 ‘눈감아 주었다’는 신호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는 토머스 바라크 특사의 발언으로 파악됐습니다.
8. 영란은행 간부
영국 금융권 고위 관계자들은, “미 연준이 중소 해외 은행의 달러 유동성을 보장해 줄지 불확실하다”며, 국제 달러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9.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는 가자 지구 인질 풀기를 언급하며 “추가 10명 인질이 곧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고, 중동 평화협상에서 중재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10. IMF 대변인
국제통화기금(IMF)은 “무역 긴장이 여전히 글로벌 경제 전망의 가장 큰 리스크 요소”라며, 향후 성장률 전망의 하향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국제 정치적 불확실성과 국제 공조 간의 충돌, 그리고 통화·안보 질서의 재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글로벌+] 7/19 정치적 불확실성과 국제 금융 질서의 재편|작성자 경제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