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KB손해보험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예년보다 이른 장마와 잦은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고객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다.
KB손해보험은 전국 24시간 피해 접수 시스템을 운영하며, 고객의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보험금 지급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의 안전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난해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고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도 고객 중심의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뢰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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