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SPC 파스쿠찌는 여름철을 맞아 블루베리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블루베리 페어링'을 주제로 한 음료 3종과 조각 케이크 2종으로 구성된다. 블루베리 특유의 상큼한 풍미와 다양한 재료의 조화를 통해 여름철 입맛을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음료는 블루베리를 갈아 만든 음료에 라즈베리 요거트를 올리고 요거트 젤라또와 블루베리 토핑을 더한 '베리베리 요거트 그라니따', 휘핑크림과 솜사탕을 얹은 '베리솜 요거트 그라니따', 블루베리 퓌레를 넣은 스파클링에 레몬과 토핑을 더한 '베리UP 스파클링' 등 3종이다.
디저트는 요거트 생크림과 콤포트를 더한 떠먹는 케이크 '카사타 베리베리 요거트', 블루베리 생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블루베리 생크림 카스텔라'로 구성된다.
SPC 파스쿠찌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하나카드로 '베리베리 요거트 그라니따', '베리솜 요거트 그라니따'를 결제하면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피앱에서는 다음 달 3일까지 해당 메뉴 주문 시 2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유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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