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독점 리서치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의 골드만삭스 독점 리서치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14만회를 넘어섰다. 이는 국내 투자자들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을 적극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골드만삭스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리서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휴 독점 리서치는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전략적인 투자 판단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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