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오뚜기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냉동 돈까스 신제품 ‘육즙 가득 돈까스’ 2종을 출시하며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육즙 가득 통등심 돈까스’ ▲‘육즙 가득 미니 돈까스’ 2종으로, 모두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육즙 가득 통등심 돈까스’는 두툼한 통등심에 고소한 생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을 그대로 살렸다.

‘육즙 가득 미니 돈까스’는 한입 크기의 사이즈로,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품질 음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조리의 편의성과 국산 원재료를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품질과 간편함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뚜기는 최근 국산 농축산물 활용을 확대하며 소비자와 농가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국내산 돼지고기를 100% 사용함으로써 품질은 물론 국내 농가와의 상생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육즙 가득 돈까스’는 전국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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