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KB국민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 ‘조이풀 페스티벌’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품 추첨부터 놀이공원 할인, 해외여행 관련 혜택, 쇼핑 할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고객이 행사에 응모한 후 KB국민카드(기업·선불·비씨카드 제외)로 누적 50만 원 이상 결제(KB Pay 결제 30만 원 포함)하면, ▲캐시백 50만 원(5명) ▲닌텐도 스위치(5명) ▲마사지기(10명) ▲배스킨라빈스 2만 원 교환권(550명) 등의 경품에 자동 응모된다.
특별 이벤트인 ‘어른이 플렉스 자랑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어린 시절 하고 싶었던 일을 어른이 되어 이룬 사연을 응모하면, ▲KB Pay 머니 50만 원(10명) ▲5만 원(100명) ▲5천 원(1,000명)이 지급된다.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놀이공원 할인 혜택도 눈에 띈다. ▲에버랜드 최대 45% ▲롯데월드 어드벤처 50% ▲서울랜드 57.9% ▲서울스카이 30%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40% 등 제휴처에서 카드 결제 시 즉시 할인된다.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서는 ▲Visa 카드 고객 대상 하와이, 괌, 발리 등 인기 여행지 할인 ▲클룩(KLOOK) 70달러 이상 결제 시 7달러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매주 선착순 1만 명에게 5~50% 랜덤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매일 오전 10시 ‘텐텐딜’ 시간에는 선착순 10명에게 인기 상품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쇼핑 리뷰를 작성하면 포인트리 5배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비 혜택을 담았다”며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