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내부통제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금융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1,300억 원 규모의 운용 손실 사건 후 신한금융투자 CEO로 선임된 이 대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강력한 개혁을 이끌고 있다.
-첫 번째 과제는 내부통제 강화
이선훈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내부통제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 이를 통해 신한금융투자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준법감시 인력 확대와 감사정보분석팀 신설 등의 조치를 통해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내부통제 이슈 발생 시 임원의 성과급을 차감하는 제도를 도입해 실효성을 더했다.
그는 "내부통제는 예방이 핵심"이라며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이선훈 대표는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을 기업 경영의 핵심에 두고 있다. 그는 **초대형 투자은행(IB)**로의 전환을 목표로, 디지털 자산 관리와 로보 어드바이저 같은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금융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혁신과 ESG 경영의 미래
이선훈 대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서비스 질 향상뿐만 아니라, ESG 경영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금융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투자 상품과 ESG 투자 확대에 집중,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리더십
이선훈 대표는 내부통제와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신한금융투자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길을 열고 있다.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한 그는, 신한금융투자가 금융업계의 변화를 선도하는 강력한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의 혁신적인 경영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신한금융투자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신한투자증권의 내부통제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며 금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선훈 대표는 2024년 8월, 신한투자증권의 ETF 유동성공급자(LP) 부서에서 발생한 약 1,300억 원 규모의 운용 손실 사건으로 인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그는 취임 직후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위기관리·정상화 태스크포스(TF)를 직접 이끌며 내부통제 개편에 착수했다. 그는 "잘못된 관행을 제거하고 새롭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함과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
이선훈 대표는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준법감시 인력 대폭 확대, 감사정보분석팀 가동, 내부통제 관리 책임을 임원에서 부점장급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전면 강화했다.
또한, 내부통제 이슈 발생 시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원의 성과급을 일괄 차감하는 '집단 책임제'를 도입하여 조직 전체의 책임감을 높였다 .
그는 "내부통제는 사후 조치보다 사전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보이지 않는 잠재적 리스크까지 모두 치유해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이선훈 대표의 리더십 하에 신한투자증권은 조직 문화와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선훈 대표의 내부통제 강화와 조직 혁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의 공식 웹사이트와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