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김선희 대표이사는 매일유업의 비전과 전략을 새롭게 정의하며, 회사의 성장 방향을 글로벌 시장과 소비자 요구에 맞춰 변화시키고 있다.
그녀는 매일유업의 기존 유제품 라인업을 넘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식물성 음료와 단백질 보충제 등 새로운 시장에 집중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에 맞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매일유업은 이러한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김선희 대표는 매일유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 집중하며, 매일유업은 최근 중국에 분유를 수출하기 위한 제2공장 허가를 취득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러한 해외 전략은 매일유업이 글로벌 유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김선희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매일유업은 향후 더 많은 제품 혁신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것으로 예상이다.
유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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