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8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선정된 6명의 소비자평가단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번 제18기 소비자평가단은 주로 4050대 여성들로 구성되었으며, 소비자 평가단은 오는 6월까지 회사의 상품, 서비스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평가단은 고객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개선점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손해보험은 2013년부터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해오며,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소비자중심경영(CCM) 9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의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소비자평가단 운영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서비스 품질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평가단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광현 기자
product@ep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