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일유업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의성에 지난 25∼26일 매일우유 4500개와 매일바이오 요거트 5800개를 지원했다.

오는 31일에는 기독교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경북 안동과 의성에 음료 650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추가로 필요하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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