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KGC인삼공사는 한국당뇨협회가 진행하는 '당을 읽어드립니다' 캠페인을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책방 컨셉의 '당을 읽어드립니다' 캠페인은 혈당에 대한 정보와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꾸며진 특별한 책방이다. 3월 16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린다.

책방에서는 △GLP-1 △공복혈당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인슐린 저항성 등과 같은 혈당 관리 지표를 볼 수 있다. 떡볶이, 라면의 당 함량을 측정해보는 등 일상 속 혈당 건강 정보를 배울 수 있으며 교보문고가 특별히 큐레이션한 혈당 건강 관련 도서 코너도 운영된다.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책방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혈당 관리 다짐 카드 만들기 체험과 혈당 건강 서적 내용 등을 담은 혈당 정보 카드를 제공하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GLPro(지엘프로) 샘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혈당관리 앱 '파스타'에서 활동하는 전문의 초청 건강 강연회도 진행한다. 정관장 또는 한국당뇨협회 인스타그램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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