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KB손해보험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안전점검이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배선, 가스 배관, 소방 시설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점검을 통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KB손보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이다.

KB손보는 전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의정부 제일시장 내 소상공인 점포 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으며 이달 말까지 의정부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 10곳을 추가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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