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농심이 여성 맞춤형 멀티비타민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이필 멀티비타민 컴팩 포 우먼’은 여성을 위한 총 22개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고, 초소형으로 만들어져 먹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 활력을 위한 14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여성에게 필요한 비오틴과 엽산 등 5가지 성분은 일일 기준치 대비 2배 가량 함유했다. 또한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테아닌과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 비타민A도 포함됐다.

농심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 정제나 캡슐 크기 민감도를 고려해 첨가물은 최소화 하면서 기능성과 안정성은 유지하는 ‘아담(adam)’ 기술을 적용해 팥알 크기로 하루에 필요한 건강성분을 거부감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이필 멀티비타민 컴팩 포 우먼은 20~30대 여성들이 하루 한 팩으로 생기 넘치는 일상을 챙길 수 있다”며 “필요한 성분을 소형 멀티팩으로 포장해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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