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024 청여농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워크숍은 농촌정착 우수 청년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은 농업에 주체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만 18세에서 만 45세의 청년여성농업인들이 회원들의 농촌 정착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판매활동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는 단체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계획서 작성, 스피치 능력향상, 세무·회계 실무 전문강의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년여성농업인들의 농업경영 경쟁력 강화를 도왔다.
손영민 지역사회공헌부 부장은 "청년여성농업인의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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