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LX하우시스는 기존 목재 마루보다 내구성과 열전도성을 높인 바닥재 신제품 'LX Z:IN(LX지인) 바닥재 에디톤 마루'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무 합판 대신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강도 소재 '내추럴 스톤 코어'를 제품 코어 층에 적용하고 그 위에 고해상 마루 디자인 층을 입힌 신제품이다.

기존 목재 마루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목재 마루의 최대 단점인 찍힘 문제를 개선했다.

또 온돌 난방과 좌식 생활 위주 국내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높은 열 전도성을 갖췄으며, 반려동물 가구를 고려해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도 획득했다.

LX하우시스는 "에디톤 마루는 국내 바닥재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원목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마루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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