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매일유업의 가족기업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 가 봄 기운 가득한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선보인다.

18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한정 메뉴들은 ‘Plates for Spring’이라는 주제로 싱그러운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마베라 피자’, ‘피치 생면 파스타’, ‘구운 새우와 참나물 페스토 파스타’, ‘화이트 카르파치오’, ‘시트러스 가든 샐러드’ 등 나폴리의 정통성과 신선한 봄철 식재료의 맛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 키친 일 뽀르노의 나폴리 화덕 피자를 봄 시즌 피자로 재탄생 시킨 ‘프리마베라 피자’는 고소한 참나물 페스토와 와일드 루꼴라의 조화가 싱그러운 메뉴다.

셰프가 직접 롤링하여 제조하는 ‘피치 생면 파스타’는 매력적인 식감과 살루메리아 소스로 맛을 낸 로제 파스타로 로드샵 3개점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구운 새우와 참나물 페스토 파스타’는 바삭하게 구워낸 새우의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파스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다.

입맛을 돋울 애피타이저도 눈길을 끈다. 화이트 와인 식초와 레몬 라임주스를 흰살 생선과 곁들인 ‘화이트 카르파치오’와 레몬 리코타 치즈에 신선한 잎채소와 과일을 함께 곁들인 ‘시트러스 가든 샐러드’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이탈리아산 봄 시즌 와인 6종과도 마리아주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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