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이하 S&P) 신용등급 전망이 ‘A, 안정적(Stable)’에서 ‘A, 긍정적(Positive)’로 상향됐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안리 스위스 법인의 전망도 ‘A, 긍정적’으로 동반 상향됐다.

S&P는 전망 상향 이유로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에 따른 자본 증가, 우수한 포트폴리오 분산 및 낮은 이익변동성, 안정적 해외성장 등을 꼽았다.

코리안리 측은 “이번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은 국내외 영업에서 더욱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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